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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외모 기복 전혀 없었던 '앤 해서웨이'의 데뷔 초·현재 모습

배우 앤 해서웨이의 데뷔 초와 현재 모습의 별다른 차이가 없어 아름다운 미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인사이트deadcuriou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난 1982년 태어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올해로 37세가 됐다.


지난 1999년 데뷔해 지난 2013년에는 제85회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랜 세월 배우로서 한 길만 걸은 그녀는 경력이 쌓인 그만큼 연기력과 표현력도 함께 늘었다는 평이다.


그런데 딱 한가지 변하지 않은 게 있다. 바로 그녀의 외모다.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을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justjared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17년 전과 현재의 모습이 차이가 없을 정도로 소녀 같은 외모를 유지한 앤 해서웨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보면 "그녀의 시간은 멈춘 게 아닌가"하는 의문이 든다. 


지난 2001년 감독 게리 마샬의 '프린세스 다이어리' 출연 당시 모습과 2018년 오션스8 모습은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


물론 17년이란 세월이 흘러 얼굴 속 잔주름는 생겼겠지만 카메라에 비치는 그녀의 모습에서 변한 모습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외에도 최근 각종 시상식에 등장한 앤 해서웨이는 나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다.


그녀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게 아닌가 싶게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앤 해서웨이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그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비커밍제인, 러브앤 드럭스, 원데이,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 다양한 작품으로 흥행은 물론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_puff'


인사이트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