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나혼자' 나와 시청자들 심쿵하게 한 쌈디 비주얼

MBC '나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이먼디가 리즈를 갱신했다. 그간 힘겨워보였던 모습과 상반된 기운 넘치는 미모에 누리꾼들은 환호를 보냈다.

지난 3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사이먼디(이하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쌈디는 오랜만에 오른 무대위의 모습을 방송에 드러냈다.

쌈디 부모님이 함께한 자리여서였을까. 그는 평소보다 훨씬 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MBC '나혼자 산다'

특히 카메라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시크하게 쳐다본뒤 활짝 웃어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링 귀걸이와 피어싱을 하고 화려한 셔츠를 입은 그는 영락없는 '슈퍼스타'였다.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후 부쩍 밝아져 과거 '리즈' 시절의 모습을 다시금 드러내고 있는 쌈디.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아이돌 해도 되겠다", "나이 들어도 여전히 멋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나혼자 산다'

MBC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