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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아무 때나 시켜 먹을 수 있는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운영

버거킹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가 서울 주요 상권 지역까지 확대돼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버거킹


[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한밤중 배가 고프다면 버거킹의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3일 버거킹에 따르면 앞서 지난 6월 청담점을 첫 스타트로 선보인 버거킹의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가 서울 주요 상권 지역까지 확대됐다.


서비스가 시행되는 매장은 신림역점, 건대화양점, 종로점, 연세로점이다. 기존 청담점을 포함하면 총 5개 매장이다.


앞서 선보인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는 낮과 밤 관계없이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Instargram 'burgerkingkorea'


이용하는 방법은 기존 딜리버리 시스템과 동일하다. 주문 전화와 홈페이지, 버거킹 딜리버리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편의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따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버거킹은 2013년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 주문, 네이버 간편 주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