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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로즈마리·코코넛·시나몬 듬뿍 들어간 여름 디저트빵 3종 출시

좋은 향기와 영양을 가득 담아 여름에 먹기 좋은 디저트 3종을 뜨레쥬르가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뜨레쥬르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뜨레쥬르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디저트 빵을 선보였다.


2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여름 디저트 빵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은 로즈마리, 코코넛, 시나몬 등을 주재료로 한 것으로 향긋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ouslesjours_kr'


'파인코코 패스트리'는 고소한 코코넛과 달콤한 아몬드 크림, 상큼한 파인애플이 잘 어우러진 바삭한 패스트리로 무더위에 사랑받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몬드 슬라이스를 듬뿍 얹은 달콤한 퀴니아망에 은은한 시나몬 향을 더한 제품 '아몬드 퀴니아망'도 이전과는 다른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즈마리 그리시니&딥'은 로즈마리를 넣어 향긋한 프로방스 스타일의 그리시니(grissini)로 썬드라이 리코타 딥에 찍어 먹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는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ouslesjours_kr'


그리시니란 가늘고 길쭉한 모양으로 구운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을 가진 이탈리아식 빵이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맥주나 에이드와 함께 먹으면 좋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사상 최대 폭염을 기록한 상황을 언급하며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료와 잘 어울리는 제품을 내놨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