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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떠나 사진 찍어줄 사람 없을때 셀카봉보다 훨씬 유용한 셀카'붕'

이 장치는 휴대 전화 혼자 하늘을 날게 해 셀카봉보다 멋진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사이트YouTube 'Umang Kanani'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혼자 여행을 갔을 때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바로 셀카를 찍는 일이다.


멋진 배경을 담고 싶어 셀카봉을 이용해 보지만, 셀카봉을 이용해 찍은 사진에는 항상 나의 한쪽 손이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이런 셀카봉의 단점을 보완한 물건이 있으니 바로 '셀카붕'이다.


한 번 보면 신기해서 구매 욕구가 매우 생기는 이 '셀카붕'이 담긴 영상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타고 많은 누리꾼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Umang Kanani'


이 '셀카붕'의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으나 휴대전화 양옆으로 삐져나온 전선으로 미뤄보아 개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겉모습이 조금 조잡스러워 보이지만 그 기능은 상상을 초월한다.


휴대전화가 혼자서 '날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인사이트YouTube 'Umang Kanani'


이 장치를 사용하기는 매우 쉽다. 휴대전화 아랫부분에 부착된 스위치를 켜면 끝. 스위치를 켜면 휴대전화 위쪽 양옆에 부착된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한다.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하면 타이머가 맞춰진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위치에 가서 서면 된다.


그러면 휴대전화 혼자 공중에 떠서 사진을 찍어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Umang Kanani'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대다수 누리꾼은 "이것이 우리가 필요로 했던 물건이다", "출시됐나요? 좌표 좀", "셀카붕, 신기하고 탐난다"라며 이 신기한 제품에 매료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거 나오면 눈뜨고 휴대전화 도둑맞는 사람들 많겠다"라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YouTube 'Umang Kan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