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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경영주 가족들 500명에게 '신과함께2' 영화관 티켓 쏜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맹점 경영주 자녀들과 영화를 보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코리아세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전국 가맹점 경영주 및 자녀 500여명과 함께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를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1일 오전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수도권 점포 경영주와 자녀 200여명을 초청해 8월 신규 개봉작 '신과함께-인과 연'을 관람했다.


영화 관람과 함께 재미있는 행사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영화 관람 전 퀴즈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등을 나눠줬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코리아세븐


그리고 영화관 로비에 행복 포토존을 설치해 참여 가족에게 즉석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영화 관람 후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오찬 시간도 가졌다.


수도권 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 경영주와 자녀 300여명도 각 지사 단위로 8월 중 행복충전 시네마 데이트를 진행한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연일 무더운 날씨 탓에 여름 나기가 어느 때보다 힘든데 이번 시네마 데이트가 경영주님과 자녀들에게 시원한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세븐일레븐은 경영주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코리아세븐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3년 5월 경영주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 상생프로그램을 발표한 이래 꾸준한 실천을 통해 경영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복지 프로그램인 '경영주 고등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는 6년간 7천여명의 자녀가 혜택을 받았으며, 누적 금액은 총 11억원에 달한다.


이 외에 '경영주 자녀 채용 우대 제도'를 통해 우수한 경영주 자녀를 정규직으로 선발하고 있고, '자녀 행복충전 캠프'도 열고 있다.


또한 매년 우수 경영주를 대상으로 연2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인콘도, 경조사, 건강검진 등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