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매콤한 맛으로 혼술에 딱 좋은 안주 '미니포차 사천탕수육' 출시

사진제공=미니스톱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콘셉트로 혼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 상품을 출시했다.

2일 미니스톱은 간편 중화풍 안주 상품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미니포차 시리즈의 베스트 안주상품인 정통탕수육 튀김에 알싸하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를 부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니스톱은 3천 원대의 가격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안주 상품으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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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탕수육 튀김 외에도 사각형으로 썬 당근과 양파, 완두콩, 옥수수 등 5종의 혼합 야채를 같이 넣어 튀김의 바삭함과 신선한 야채의 아삭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혼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해당 상품은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3,700원에 살 수 있다.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안민희 MD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즈음 시원한 맥주와 함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매운맛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과 함께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 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