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살고 싶다면 뛰어라!" 좀비 피해 미친 듯이 달리는 '좀비런' 오는 4일 열린다

오는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생존 레이스' 좀비런이 개최된다.

인사이트Facebook '좀비런 코리아 (좀비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심장이 쫄깃해지는 '생존 레이스' 좀비런이 돌아왔다.


오는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2018 좀비런 시티어택'이 진행된다.


웬만한 귀신의 집 저리가라인 특수 분장과 연기파 좀비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좀비런은 매년 티켓 매진 신화를 써 내려갈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약 3km의 코스를 달려서 빠져나와야 하는 좀비런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좀비런 코리아 (좀비런)'


참가자들은 종착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허리에 부착된 3개의 생명띠를 안전하게 지켜내야 한다.


1개 이상의 생명띠를 유지해 탈출하면 성공. 무사히 귀환한 이들에게는 생존 기념 메달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실험체의 망령, 생존의 미련, 새벽안개, 공습경보, 발칙한 상상, 죽음의 비, 광란의 밤, 백신 채취, 엑소더스 총 9가지 코스가 준비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좀비런 코리아 (좀비런)'


참가자들은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좀비들로 오염된 연구소에서 백신을 채취해 탈출해야 한다.


코스를 거칠수록 더욱 많아지는 좀비 떼 사이에서 목숨을 지키며 스릴 넘치는 레이스를 즐겨보자.


오는 4일 대구에서 열리는 좀비런의 티켓 가격은 4만 5천원이며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좀비런 코리아 (좀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