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다양한 맥주와 와인 즐길 수 있는 '서머 비어 페스트' 개최

사진제공 = 메종글래드 제주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의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는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 '서머 비어 페스트(Summer Beer Fest)'를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펼쳐지는 서머 비어 페스트는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과 흥겨운 디제이의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레드락부터 버드와이저, 스텔라, 산토리, 호가든, 구스혼커스, USA 투데이가 죽기 전에 마셔야 할 20대 맥주로 선정한 소라치 에이스까지 19종의 다양한 맥주와 30여 종의 와인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 메종글래드 제주

이와 함께, 치킨&감자, 소시지&웨지 감자, 딱새우 피자, 메론 프로슈토 등 다양한 스낵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서머 비어 페스트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레드락 2천원부터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호텔을 찾은 고객과 제주도민에게 제주에서 밤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나이트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브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 등 볼거리, 여름의 대표 마실 거리 맥주 등을 즐기며 한여름 밤의 축제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