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빵 속에 달달한 '단팥+생크림' 듬뿍 들어간 'JMT' 인절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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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고소한 인절미 가루와 달콤한 크림과 단팥이 한데 어우러진 인절미빵의 비주얼이 누리꾼들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AK 플라자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입점한 '아슬란 카페'의 인절미빵 사진이 다수 게시되고 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빼곡하게 줄을 선 사람들과 함께 분주하게 인절미빵을 만들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짧게는 20분에서 길게는 1시간씩 줄을 서야 맛볼 수 있다는 해당 인절미빵은 부산에 위치한 '아슬란 카페'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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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며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게 만든 인절미빵은 최근 'AK 플라자 백화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보기만 해도 고소함이 느껴지는 인절미빵은 쫄깃한 식감과 함께 빵 속에 가득 들어찬 단팥과 생크림이 매력 포인트다.

또한 떡을 좋아하는 중년의 입맛과 단 걸 선호하는 젊은 층의 취향을 동시에 저격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인기 때문에 개인당 최대 3박스까지만 구매할 수 있는 인절미빵은 1개당 3천원, 4개당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국 빵돌이, 빵순이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아슬란 카페' 인절미빵의 실물 비주얼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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