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잠실점' 오픈해 잠실 지역 매장 2개 된 모스버거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잠실 지역에 100석 규모의 스탠다드 매장을 하나 더 오픈했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이제 잠실 홈플러스에서 쇼핑과 함께 모스버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21일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지난 6월 익스프레스(Express) 매장인 '잠실새내역점' 오픈에 이어 잠실 지역 내 2번째 매장인 '홈플러스 잠실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홈플러스 잠실점은 '내츄럴 모던(Natural Modern)' 인테리어 콘셉트에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따뜻한 느낌의 우드 테이블과 파스텔톤의 일러스트 액자 포인트 등을 통해 밝고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이번 매장은 100석 규모로 1인 고객부터 친구와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층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스버거 관계자는 "잠실 지역은 테이크아웃 위주의 매장 1호점 '잠실새내역점'과 스탠다드형 매장인 '홈플러스 잠실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모스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접점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스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으로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