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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매주 토요일 즐기는 '더 몽키 바 나잇' 출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매주 토요일 저녁,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독일 드라이 진(Gin) 브랜드 '몽키47'과 협업한 ‘더 몽키 바 나잇(The Monkey Bar Night)’을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7월 28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독일 드라이 진(Gin) 브랜드 '몽키47'과 협업한 ‘더 몽키 바 나잇(The Monkey Bar Night)’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더 몽키 바 나잇'은 더 그리핀의 바텐더들이 직접 몽키47만이 지닌 독특한 풍미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진에 사용된 재료로 엄선한 가니쉬 박스의 스페셜 바틀 구성과 더 그리핀만의 스타일을 더한 3가지 칵테일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몽키47만의 독특한 일러스트 패턴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활용해 흥인지문이 보이는 더 그리핀의 야외 테라스부터 쇼케이스, 메뉴와 액자 프린트까지 장식해 공간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이번 '더 몽키 바 나잇'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바틀 구성은 몽키47 1병과 토닉워터 체이서 2개 그리고 더 그리핀의 바텐더가 직접 진의 재료로 구성한 과일과 허브의 가니시 박스가 준비되며 가격은 34만원이다.


스페셜 바틀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에 한해 몽키47 미니어처와 일러스트가 더해진 글라스 세트 구성을 선물로 증정한다.


칵테일은 진과 토닉워터를 믹스한 클래식한 스타일의 몽키토닉, 진에 상큼한 오렌지와 레몬 과즙을 더한 몽키웨이, 바질 잎과 자몽 과즙, 계란 흰자를 더한 셰이크 스타일의 부티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 4천원이다.


한편, '더 몽키 바 나잇'에 함께한 '몽키47'은 독일의 드라이 진(Gin) 브랜드로 블랙 포레스트 지하수에 손으로 직접 따서 담근 47가지의 식물 재료를 더해 숙성시켜 청량함, 달콤함, 쓴맛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진이다.


클래식한 칵테일부터 트렌디한 칵테일까지 소화하는 개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