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로 떠나요" 토요타코리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5' 공개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 5'를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토요타 프리우스 타고 자연과 함께하는 드라이빙을 즐겨요~"
27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 5'를 공개했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토요타코리아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는데 공개된 이후 '대박 마케팅 행사'로 자리잡은 것.
토요타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 ▲볼거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2월 공개된 홋카이도, 시코쿠, 호쿠리쿠 편은 총 조회수 590만을 달성하며 토요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즌 5에서는 일본의 숨겨진 두 곳의 명소가 소개된다.
일본 중부(주부) 지방편에서는 슈퍼모델 김보라와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경식 커플이 프리우스와 함께 아이치현, 기후현의 관광지와 온천,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관서(칸사이) 지방 편에서는 여행작가 송인선이 캠리 하이브리드로 오사카, 와카야마현의 여름철 자연 속 볼거리를 안내한다.
이번 시즌 5 여행 코스는 9월 말까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렌터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대환 토요타 영업마케팅 상무는 "자연과 함께하는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코스와 문화 등을 소개해 시즌이 더해 갈수록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토요타가 소개할 수 있는 숨겨진 장소를 발굴해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친환경 여행의 즐거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