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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원두커피 '쟈뎅 시그니처' 3개월 만에 '500만 개' 팔렸다

편의점에서도 커피 전문점 수준의 원두커피를 맛볼 수 있는 '쟈뎅 시그니처'가 3개월 만에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쟈뎅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 기업 쟈뎅의 '쟈뎅 시그니처'가 3개월 만에 역대급 판매 기록을 세웠다.


26일 쟈뎅이 프리미엄 파우치 커피 '쟈뎅 시그니처'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쟈뎅 시그니처'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정통 원두커피를 편의점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며 얼음컵과 함께 제공되는 아이스 커피가 더욱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쟈뎅


'쟈뎅 시그니처'는 출시 한 달 만에 300만개가 판매된 바 있다.


본 제품은 쟈뎅의 35년 커피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별한 아라비카 100% 고품질 원두를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구현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마실 수 있는 실속형 1.1L 페트 제품도 출시해 올 여름 꾸준한 판매고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쟈뎅은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쟈뎅 시그니처 5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500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쟈뎅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쟈뎅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고 친구를 소환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발표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여자 총 50명에게 '쟈뎅 시그니처' 1.1L 대용량 페트 제품 5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쟈뎅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대우 쟈뎅 마케팅팀 팀장은 "'쟈뎅 시그니처'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아이스 커피를 맛볼 수 있어 올 여름 역대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더위 속 더 큰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리며 '쟈뎅 시그니처'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