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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 '미제 사건' 추리해 나오는 '방탈출' 생겼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 다양한 미션을 체험할 수 있는 방탈출이 오픈했다.

인사이트CG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 '미션 브레이크' 방탈출 공간이 오픈됐다.


지난 25일 CGV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영화관과 방탈출을 컬래버레이션한 체험공간 '미션 브레이크' 오픈 소식을 알렸다.


미션 브레이크는 '시그널 1989', '시그널 2018', '봉인의 탑: 마법사의 길', '시간 거래소', '탐정 훈련소: 톱스타 A 피살 사건' 총 5개 테마룸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tvN '시그널'을 연상케하는 '시그널 1989'와 '시그널 2018' 테마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gv_korea'


이 테마룸은 '시그널'처럼 무전기를 통해 과거의 인물과 미제 사건 정보를 교류하며 미션을 해결해가는 것이다.


영화관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스토리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추리해보고 싶은 이들은 CGV 용산 아이파크몰 7층 '미션 브레이크'로 가면 된다.


5개의 테마룸 중 탐정사무소는 1만5천원에 이용 가능하며, 그 밖의 테마룸은 2만2천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gv_korea'


운영 시간 10시부터 24시까지며, 자세한 시간은 CGV 홈페이지에 있는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이므로 친구 또는 연인과 똘똘 뭉쳐 사건을 파헤쳐 갈 수 있다.


올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은 CGV '미션 브레이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cgv_korea'


인사이트CGV


인사이트JTBC '크라임씬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크라임씬3'


인사이트Instagram 'cgv_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