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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떼' 습격해 오자 '윌리엄·벤틀리'부터 보호한 샘해밍턴

위기 상황에서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부터 챙기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위기 상황에서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부터 챙기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부자가 싱가포르 플라우 우빈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자전거에 치킨과 간식을 싣고 아이들과 플라우 우빈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원숭이 떼가 나타났다. 


맛있는 간식 냄새를 맡은 원숭이들이 이를 훔치기 위해 다가온 것이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간식을 노리는 원숭이 떼를 쫓아내지 않고, 가져가게 내버려 뒀다.


샘 해밍턴은 저항할 경우 원숭이들이 윌리엄과 벤틀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부터 챙긴 샘 해밍턴은 발만 동동 구르다 "아우, 쟤들이 먹을 것 다 가져갔어"라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상황 파악을 전혀 못한 윌리엄과 벤틀리.


이들은 아빠 마음도 모르고 원숭이에게 "빠빠이~"라고 해맑게 인사까지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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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 KBS 안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