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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누나♥"…딸 돌잔치 혼자 준비한 아내에 고마움 표현한 '사랑꾼' 조현우

조현우가 홀로 돌잔치를 준비하며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hwlhy__0305'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언제, 어디서든 기회만 되면 아내 자랑을 늘어놓던 '사랑꾼' 조현우.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며 가족을 품어주는 아내에게 조현우가 또 한 번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22일 조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조현우는 "옆에 항상 없어서 힘들었을 텐데 돌잔치 준비도 다 하고 하린이 건강하게 키워줘서 정말 고마워 희영아"라는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hwlhy__0305'


그는 "많이 부족하지만 내가 더 신경 쓸게. 사랑해 희영이 누나♥ 하린이도 많이 사랑해요"라는 말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마구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현우와 아내 이희영 씨, 딸 조하린 양은 꽃단장을 하고 함께 돌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이날 조현우는 트레이드 마크인 세운 머리와 회색 정장으로 한껏 멋을 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hwlhy__0305'


이희영 씨는 핑크빛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고, 딸 하린 양은 한복과 민소매 드레스로 귀여움을 뽐냈다.


딸의 돌을 맞이한 부부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조현우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항상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hwlhy__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