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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조카 보고 너무 예뻐 '아빠 미소' 짓는 김종국

김종국은 조카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에 한없이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조카바보'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김종국이 조카에게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조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결혼식을 앞둔 조카 우승희와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자신보다 먼저 시집가게 된 조카를 위해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나섰다. 두 사람은 순백의 아름다운 드레스가 가득한 샵을 방문해 세심하게 드레스를 살펴봤다.


곧이어 조카 우승희가 드레스를 입으러 탈의실로 들어갔고, 김종국은 다소 긴장된 얼굴로 대기실에 앉아 조카가 나오길 기다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문이 열리고 청순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한 조카 우승희의 모습에 김종국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헤벌쭉 벌렸다.


김종국은 세상 따뜻한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봤고 "아이 예뻐라"라는 감탄사를 연신 남발했다.


그의 광대는 눈꼬리까지 올라가 내려올 생각이 없었고 시종일관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우승희도 그런 김종국을 다정하게 바라봤고 "삼촌 아내도 드레스 입은 거 못 봤는데 나를 먼저 보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은 자신이 직접 축가를 불러줘야겠다며 조카를 향한 사랑을 한없이 드러냈다.


한편 우승희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