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 유지 비용으로 매달 '직장인 월급'만큼 쓰는 연예인들
브라운관에서 찰랑이는 머릿결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 유지 비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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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TUDIO ONSTYLE'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매번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는 연예인들의 유지 비용은 얼마나 될까.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온스타일' 채널에는 청담동에서 14년간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디자이너 강수인 씨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는 배우 박서준과 데뷔 시절부터 함께 일하고 있으며 현재 걸그룹 여자친구와도 합을 맞추고 있는 베테랑 디자이너다.
이날 강씨와 녹화를 함께한 패널은 "TV를 보면 연예인들 머릿결이 찰랑찰랑하다"며 "헤어스타일 유지비용이 한 달에 얼마가 드는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YouTube 'STUDIO ONSTYLE'
강씨는 "놀라지 마라"고 입을 뗀 뒤 "보통 직장인 한 달 월급이다"라고 말했다.
헤어스타일이 콘셉트의 하나인 만큼 큰 비용을 투자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는 "탈색 비용, 염색 비용, 케어 비용까지 하면 그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하는 특별한 관리법도 함께 공개됐다.
강씨는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건 산성 샴푸를 쓰는 것"이라며 "또한 하루 세끼 밥 먹듯이 트리트먼트를 계속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 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YouTube 'STUDIO ONSTYLE'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쏘스뮤직
※ 관련 영상은 3분 1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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