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까만 사람도 금세 하얘질 수 있는 '화이트 태닝'

가수 현아와 모델 송해나가 하면서 유명해진 화이트 태닝은 하얀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줄곧 찾고 있다.

인사이트현아 / (좌) YouTube '4Minute 포미닛(Official YouTube Channel)', (우) 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까만 피부를 금세 하얗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난 17일 유튜버 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이트 태닝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혜성은 태국 여행에서 탄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 화이트 태닝을 직접 받는 과정을 보여줬다.


화이트 태닝은 적외선 불빛으로 콜라겐을 촉진시켜 본연의 하얀 피부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혜성 HYESEONG'


메이크업으로 표현하는 하얀 피부에 한계를 느낀 이들은 화이트 태닝을 통해 피부 미백을 하면 된다.


실제로 가수 현아와 치타, 모델 송해나는 까만 피부를 다시 하얗게 만들기 위해 화이트 태닝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현아는 '버블팝' 활동 당시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지만, 금세 하얀 피부로 다음 활동을 이어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혜성 HYESEONG'


현아는 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하는 이던과 후이의 하얀 피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매일 화이트 태닝을 하기도 했다.


스타들도 즐겨 하는 화이트 태닝은 보습 크림을 바른 뒤 시력보호안경을 쓰고 태닝 기계에 들어가면 된다.


약 10분 동안 화이트 태닝을 한 후 기계 밖으로 나와 콜라겐 크림만 발라주면 끝난다.


탄 피부도 하얗게 되돌려주는 화이트 태닝만 믿고 올여름 햇빛이 쨍쨍한 휴가지에서 태양을 즐겨보자.


YouTube '혜성 HYES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