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이 팡팡 터진다♥" 보기만 해도 '핵시원'한 컬러풀 패션 선보인 '마마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신곡 '너나해'로 돌아온 마마무가 화려한 남미풍 패션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여름특집으로 마마무, 자우림, 필굿패밀리, 박정민, 크리샤 츄가 등장했다.

5주 만에 재개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마마무는 여름 바캉스 느낌을 물씬 자아내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려한 줄무늬가 새겨진 홀터넥 투피스를 입은 문별은 의상에 어울리는 화이트 태슬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금발의 솔라는 아찔한 카키색 크롭나시와 부츠컷 하이팬츠로 멋을 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휘인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야자수 무늬의 노란 핫팬츠와 블라우스를 입었다. 빨간 에나멜 구두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 또한 야자수가 그려진 인디핑크 색상의 홀터넥 원피스를 착용해 시원함을 더했고, 상아 장식이 달린 귀걸이로 마무리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난 16일 컴백한 마마무는 레게풍의 신곡에 맞춰 남미 느낌을 물씬 자아내는 의상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열 넘치는 무대 의상을 걸친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와 하바나의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의상뿐 아니라 음악에도 강한 개성이 깃든 마마무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Naver TV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