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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 사전' 에즈라 밀러의 '충격적'인 근황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 배우 에즈라 밀러가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놀라운 코스프레를 보여줬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에즈라 밀러가 코믹콘에서 또 한 번의 '레전드'를 만들었다.


지난 20일(한국 시간)부터 오는 2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는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8'(Comic-Con International 2018)이 진행된다.


첫날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크레덴스 베어본 역을 맡은 배우 에즈라 밀러였다.


매년 남다른 코스프레를 시도해왔던 그는 이번 코믹콘에서 슈퍼 마리오 캐릭터 키노피코로 완벽 변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ntertainmentweekly'


키노피코는 커다란 버섯 모양의 알록달록한 머리가 특징인 버섯 왕국의 여성 시중이다.


에즈라 밀러는 그중 분홍색 키노피코를 맡았다. 


그는 머리보다 몇 배는 큰 분홍색 버섯 모자에 분홍색 원피스와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여기에 원조 캐릭터에 없는 새하얀 스타킹을 매치해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oshuahorowitz'


코스프레에 대한 에즈라 밀러의 열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일본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주인공으로, 그보다 앞선 2016년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 간달프로 변신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장관을 사진으로밖에 보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을 국내 팬들은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


에즈라 밀러는 오는 8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석하기 위해 배우 마이클 루커와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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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Facebook 'megabox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