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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째 생일 맞아 훈훈 '오빠미' 풍기는 영국 귀요미 '조지 왕자'

영국 왕실에서 5살 생일을 맞은 조지 왕자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좌) Twitter 'KensingtonRoyal', (우) Facebook 'ITV News'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영국 왕실의 마스코트인 조지왕자가 어느덧 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신텅궁이 5번째 생일을 맞은 조지왕자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켄싱턴궁 측은 "그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모두들 조지왕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활짝 웃는 조지왕자의 근황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조지왕자는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었는데, 얼굴에서 벌써부터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KensingtonRoyal'


조지 왕자는 언제나처럼 깔끔한 하얀 반소매 셔츠와 트레이드 마크인 반바지를 차려입었다.


이제 5살을 맞이했지만, 조지 왕자 자태는 늠름한 오빠 포스가 풍기는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조지왕자가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 집인 클라렌스 하우스(Clarence House)의 벽을 배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 왕자는 생후 12주 된 루이 왕자 세례식이 끝난 후 해당 사진을 찍었다. 


지난 4월 23일 루이 왕자가 태어나면서 조지왕자는 샬롯 공주에 이어 동생이 두 명이나 생겼다. 


아직 어린 꼬마지만 조지왕자는 벌써부터 남다른 오빠미를 발산하고 있어 국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한편 조지 왕자는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다. 그는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칠 때마다 특유의 수줍은 표정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한층 성숙한 미모와 길쭉한 다리를 뽐내고 있는 조지 왕자의 놀라운 성장에 관중들은 환호하며 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