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라인 드러난 크롭티 입고 '과즙미' 뿜뿜한 블핑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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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스프라이트' 모델로 발탁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과즙미' 폭발하는 크롭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워터밤 at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오픈 행사에는 블랙핑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블랙핑크는 무대 위에서 신곡 '뚜두 뚜두'를 그리며 워터밤의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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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록 크롭티와 연청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제니는 독보적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스타일링에 더해진 제니의 은빛 귀걸이는 보는 이에게 더욱 시원한 느낌을 선물했다.

긴 생머리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제니는 관객들과 물총 파티를 벌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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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상큼한 포즈로 물총을 쏘며 잘록한 허리와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또 새로운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답게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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