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긴 후 불안해하는 첫째 하은이의 '육아 상담 결과' 듣고 눈물 펑펑 쏟은 소이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늘 밝은 모습만 보이던 소이현이 첫째 딸 하은이의 상담 결과에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21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제작진 측은 오는 23일 방송분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육아 상담을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소이현은 "(첫째) 하은이가 3살이고 동생 소은이가 9개월인데 하은이가 동생이 생겨 불안해지거나 질투를 하고 있지 않은지 궁금하다"며 상담 센터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그러면서 그는 "가끔 하은이가 동생이 있는 사실을 부정할 때도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소이현과 인교진은 한 명씩 차례대로 하은이와 놀이 관찰을 시작했다. 부부는 평소에 하은이와 놀 듯 검사에 임했다.

놀이 관찰을 모두 끝낸 후 전문가로부터 상담 결과를 듣던 소이현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충격을 받았는지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소이현은 소리 내서 오열하기 시작했고 오랜 시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소이현을 '폭풍 오열'하게 만든 상담 결과는 어떤 내용일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