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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동그라미 만들면 코 빼꼼 내미는 '솜뭉치' 몽이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손가락 사이로 코를 쏙 넣는 새로운 개인기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몽이 쏘옥!"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귀여움이 폭발하는 새로운 개인기를 배우는 데 성공했다.


21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워 미쳐"라는 말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기량은 엄지와 검지를 붙여 동그라미를 만든 뒤 몽이를 바라보며 "쏘옥!"이라고 말을 걸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그 목소리를 들은 몽이는 핑크빛 혀를 빼꼼 내민 채 동그란 눈으로 박기량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이내 몽이는 귀를 쫑긋거리더니 손가락 틈으로 코와 입을 쏙 들이밀었다.


블루베리가 콕 박힌 듯 동그랗고 까만 몽이의 코는 박기량의 손가락 사이에 딱 맞게 들어찼다.


살짝 처진 커다란 눈망울로 박기량을 쳐다보다 개인기를 펼치는 몽이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곰돌이 인형처럼 뾰족 튀어나온 귀와 보송보송하게 몸을 뒤덮은 하얀 털은 한층 귀여움을 더했다.


앞서 이틀 전 박기량은 '쏙' 개인기를 배우는 몽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하루 만에 배웠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사하는 몽이의 새 개인기에 누리꾼들은 "심쿵", "귀여워서 미치겠다", "완전 사랑둥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바이량ceo(@mong2_mom)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