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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너무 많이 해 '탈모' 올것 같은 '박지훈'의 염색 변천사

데뷔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이 그동안 약 8가지 이상의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hypnotised_0529'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지훈은 데뷔 후 다양한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여름의 열기와 걸맞은 정열적인 빨간 머리와 잘 어울리는 새하얀 피부로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매일매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박지훈은 지난 2017년 8월 7일 데뷔 이후 매번 화려한 염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lovelywink_0529'


데뷔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박지훈은 주황색, 갈색, 금색, 분홍색, 카키색, 은색, 검은색, 빨간색 등 다양한 염색을 했다.


특히 박지훈이 염색한 색들은 대부분 탈색을 거쳐야 하는 것들이다.


탈색을 자주 하면 머릿결도 안 좋아질뿐더러 염색제의 화학성분이 두피에 자극을 줘 두피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 화상을 입어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인사이트Twitter 'lovelywink_0529'


이러한 부작용이 염려되는 일부 팬들은 염색으로 돋보이는 그의 미모도 좋지만 잦은 탈색으로 인한 그의 두피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가 상하는 것을 감수하면서 다채로운 염색을 한 박지훈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Twitter 'hypnotised_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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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JENMMUSIC Official'


인사이트Twitter 'lovelywink_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