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너무 많이 해 '탈모' 올것 같은 '박지훈'의 염색 변천사
데뷔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이 그동안 약 8가지 이상의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지훈은 데뷔 후 다양한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여름의 열기와 걸맞은 정열적인 빨간 머리와 잘 어울리는 새하얀 피부로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매일매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박지훈은 지난 2017년 8월 7일 데뷔 이후 매번 화려한 염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박지훈은 주황색, 갈색, 금색, 분홍색, 카키색, 은색, 검은색, 빨간색 등 다양한 염색을 했다.
특히 박지훈이 염색한 색들은 대부분 탈색을 거쳐야 하는 것들이다.
탈색을 자주 하면 머릿결도 안 좋아질뿐더러 염색제의 화학성분이 두피에 자극을 줘 두피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 화상을 입어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염려되는 일부 팬들은 염색으로 돋보이는 그의 미모도 좋지만 잦은 탈색으로 인한 그의 두피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가 상하는 것을 감수하면서 다채로운 염색을 한 박지훈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