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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X가 돌아왔다"···형사까지 죽이는 역대급 살인마 예고한 '보이스2'

오는 8월 11일 첫 방송하는 '보이스2' 메인 예고편에서 끔찍한 살해 현장이 등장해 충격을 자아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보이스2'에서는 시즌1보다 더 잔인한 살인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OCN '보이스 시즌2' 제작진은 다음달 첫 방영되는 시즌 2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배우 이진욱은 배 위에서 몸이 묶인 채 비를 맞고 있다.


극 중 형사 도강우 역의 이진욱은 함께 일하는 파트너 형준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인사이트

OCN '보이스2'


살인 사건이 일어난 배 위 새겨진 '증오만이 인간을 강하게 만든다. 막는 자 누구든 죽는다'라는 살벌한 문구는 '보이스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출연하는 배우 이하나는 살인 현장에서 끔찍한 상태의 시신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이어서 그는 "누군가 아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누군가 우리 골든 타임 팀을 건드린거야. 후회하게 해주겠어"라며 살인사건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진욱은 살인 현장을 보고 "그 새X가 돌아왔어"라며 역대급 살인마에 대한 적대감을 표출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2'


오는 8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지키고자 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삶을 그린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보이스2'에서 이진욱은 사건 현장을 보면 범죄자의 마음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형사 도강우 역을 맡았다.


여주인공 이하나는 불의의 사고로 절대 청력을 얻고 보이스 프로파일러가 된 강경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 1보다 더 강력해진 살인마와 맞서 싸우는 이진욱과 이하나가 골든타임 3분을 지켜내며 피해자들을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CN '보이스2'


Naver TV '보이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