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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도 놀라게 한 특대 사이즈 '수육' 먹방 펼친 밴쯔

인기 BJ밴쯔가 팔뚝만 한 크기를 자랑하는 특대 사이즈의 수육 먹방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대식가로 유명한 인기 BJ밴쯔가 초대형 수육 먹방을 펼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5주년 방송을 준비하는 밴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쯔는 방송 시작 5주년을 맞아 수육 1kg, 왕새우, 참치 회 1kg, 얼굴보다 더 큰 사이즈의 닭 다리 모양 케이크, 대형 요구르트 등 엄청난 양의 음식을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눈길을 끈 것은 특대형 사이즈의 수육 먹방이었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


밴쯔가 직접 맥주를 이용해 삶은 이 수육은 일반 성인 남성의 팔뚝만 한 사이즈를 자랑했다. 칼로 자른 한 점의 크기도 어마어마했다.


밴쯔는 칼로 고기를 썰던 중 뜬금없이 고추장을 꺼내들더니 마치 식빵에 잼을 발라먹듯 우아하게 고기 한점에 고추장을 발라 한 입 가득 넣었다.


밴쯔는 살코기와 비계 부분을 분리해서 먹기도 했다. 그는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살코기와 치즈케이크와 같은 비주얼과 맛의 비계를 각각 음미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그의 수육 먹방에 패널들은 "역시 대식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JTBC '랜선라이프'


'먹방 대모' 이영자 또한 연신 군침을 삼키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그 많은 음식들을 싹싹 비운 밴쯔에 "처음으로 좌절감을 느꼈다"며 그를 먹방계의 레전드로 인정했다. 


Naver TV '랜선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