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실화냐?"···하이웨스트 입고 비현실적 다리길이 뽐낸 '16살' 안유진

Mnet '프로듀스48'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안유진이 압도적인 피지컬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프로듀스48'에서는 댄스 포지션 'Sorry not sorry' 팀이 평가 무대에 올랐다.

해당 팀에 속한 안유진, 이채연, 최예나, 권은비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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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안유진의 남다른 비주얼이 화제로 떠올랐다.

새하얀 블라우스에 블랙 하이웨스트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안유진은 16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심지어 안유진은 굽이 없는 신발을 신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168cm의 큰 키를 가진 안유진은 몸에 착 달라붙는 가죽 바지를 입고도 굴욕 하나 없이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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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한 아기 같은 얼굴과 달리 쭉 뻗은 '반전' 기럭지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안유진은 우월한 기럭지에 주먹만 한 얼굴 크기로 완성된 환상적인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키가 2m는 돼보인다", "기력지 실화냐", "굽도 없는데 비율이 어떻게 저러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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