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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정안이 경주 여행시켜주고 싶어 '역사 교과서' 달달 외운 강경준

'동상이몽'에서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결혼 후 첫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결혼 후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


지난 20일 SBS '동상이몽' 제작진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장강부부의 가족여행 일기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강부부가 가족 여행지로 결정한 곳은 경주였다.


2학기부터 역사를 배우게 될 정안이를 위해 역사탐방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 것이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강경준은 첫 가족 여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는 정안이를 위해 일일 역사 선생님으로 변신해 경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코스를 준비했다.


강경준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경주 여행 코스를 보던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경주 너무 좋다", "가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그러나 장강부부의 가족여행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장맛비와 만났기 때문.


여행을 준비한 강경준은 예상치 못한 날씨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멘붕에 빠진 강경준과 가족들.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