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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친구들도 몰라봤다는 '청순 보스' 오나미 근황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는 청순 미모로 김준호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예뻐진 오나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kal7996'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동료 연예인들도 감쪽같이 속은 오나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글과 함께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나미는 까만 홍채가 인상적인 큰 눈과 뽀얀 피부, 깔끔한 단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옷 또한 흰색 면 티셔츠로 앳된 대학생 새내기를 연상시킨다.


인사이트Instagram 'skal7996'


나날이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오나미의 미모 수준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그러나 함께 게재한 글에서 반전 내용이 펼쳐진다.


개그맨 선배인 김준호에게 "이 사진 어때요?"라고 물었더니 "누구야?"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것.


오나미는 "네. 맞아요. 어플 썼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kal7996'


어플을 언급하며 농담으로 넘겼지만 오나미는 최근 상큼, 발랄한 미모와 캐주얼한 의상으로 스타일링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공개한 생일 파티 사진에서도 '청순 보스' 면모를 과시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한편 오나미는 다음 달 24일 열리는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홍보단을 맡았다. 


같은 행사의 집행위원장에 선정된 김준호와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열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