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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자마자 미친듯 팔리고 있는 공차 신상 '포도 밀크티'

18일 출시된 공차의 보랏빛 포도 음료 3종이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ongcha_yangnimdo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롱한 보랏빛의 새로운 밀크티가 나왔다.


지난 18일 글로벌 티 음료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겨냥해 '포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도 신메뉴 3종'은 기존 음료 시장에 대다수 출시된 청포도 메뉴와 달리 탐스러운 적포도를 활용한 음료로, 달콤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여름철 대표 제철 과일인 포도와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가 어우러진 제품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세 가지 제품은 색감도 예뻐 입맛과 눈길을 모두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gongcha_yangnimdong'


포도 쥬얼리 밀크티와 포도 요티 크러쉬에는 쫀득한 포도 쥬얼리가 들어가 중독성도 느낄 수 있다.


신메뉴 3종의 가격은 포도 쥬얼리 밀크티 5천1백원, 포도 요거티 크러쉬 5천3백원,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4천5원이다.


이는 휴게소 및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이번 신메뉴는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은 딸기, 망고에 이은 과일 쥬얼리 밀크티의 시리즈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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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_llua_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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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공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