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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보내고 '셔츠'만 입은 박민영에게 또 반해 뽀뽀 퍼부은 '사랑꾼' 박서준

셔츠만 입고 등장한 박민영의 여신 같은 자태가 박서준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박서준이 셔츠만 입고 등장한 박민영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집에서 아침을 맞이한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소는 영준의 흰색 셔츠를 입고 그를 깨웠다.


영준은 "출근 준비하셔야죠"라며 달콤하게 자신을 깨우는 미소의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고 만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아름다운 미소의 모습에 영준은 "그 옷이 그렇게 위험한 옷인지 몰랐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내 미소를 껴안으며 모닝 키스를 건넸다.


이어 영준은 "너무 예뻐서 회사에 나가기 싫다. 나의 평정심을 뒤흔드는 옷이다"라며 미소의 자태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사랑꾼 영준의 모습이 미소는 "요즘 부회장님은 제가 그동안 봐왔던 사람이 맞나 싶다"라며 "훨씬 더 좋다"며 웃음을 보냈다.


박서준을 홀딱 반하게 만든 박민영의 여신 같은 자태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