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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브랜드 칼린, 배우 신혜선과 함께한 2018 FW 화보 공개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이 배우 뮤지 신혜선과 함께한 가을, 겨울 시즌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arlyn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이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칼린은 전속모델인 배우 신혜선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는 쿨 시크 컬러와 글래머러스한 디테일이 잘 어우러진 가방 디자인이 보인다.


또 계절에 잘 어울리는 핑크, 딥베리, 브라운과 같은 컬러는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가방 디테일로는 스터드, 체인 장식 등의 포인트를 줘 모던하면서 시크하고 화려한 느낌을 표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arlyn


기존의 칼린 브랜드가 보여주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비비드한 컬러와 매니쉬한룩 등 새로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끈다.


동시에 어느 옷차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활용도를 높였다.


지난 시즌에 이어 칼린의 뮤즈로 활동해오고 있는 신혜선은 시크하면서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그녀만의 분위기로 연출했다.


현재 신혜선은 7월 말 방송예정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 중이다.


칼린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칼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칼린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