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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파이·초코파이 꽉꽉 채워 '과자 750박스' 노인·장애인에 선물한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소외 이웃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한국헬프에이지'에 다양한 종류의 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롯데제과는 7월 휴가철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제품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19일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에 스낵, 비스킷 등 과자 750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제품 중 일부는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해당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


아울러 오는 24일에는 '한국헬프에이지'에 파이류(찰떡파이, 초코파이 등) 위주의 과자 8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여름나기 꾸러미' 선물세트로 구성돼 무더위 속 영양섭취가 부족한 노인들에게 전해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happyjin0221'


롯데제과가 7월 한 달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 제품은 총 1,550박스로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6천만원에 달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5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제과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