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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W차' 광고 모델로 발탁된 '건강미인' 유인나

원조 '베이글녀' 유인나가 코카콜라가 선보이는 차 음료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의 모델이 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카콜라사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원조 '베이글녀' 유인나가 코카콜라가 선보이는 차 음료 모델이 됐다. 


19일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이하 W차)'가 광고모델로 유인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건강한 몸매를 가진 유인나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며 뷰티 아이콘 자리를 확고히 했다.  

 

W차는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카콜라사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식사 후 마무리로 적합하다. 

 

유인나는 새로운 광고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을 뽐낸다.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통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차의 콘셉트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명품 몸매를 가진 유인나를 통해 식후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W차'의 특징을 잘 전달하고자 했다"며 "광고모델로 발탁된 유인나가 최근 여성들의 큰 지지와 공감대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W차는 광고모델 유인나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의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인사이트Facebook 'coca-c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