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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자주 안 하면 혼내줄거야"…달달한 키스 선보인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김비서' 박서준이 박민영을 입술로(?) 혼내며 시청자들에게 "나도 혼내 달라"는 아우성을 듣고 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박서준이 박민영을 입술로(?) 혼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미소(박민영 분)와 영준(박서준 분)이 영준의 출장으로 며칠간 떨어져 지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미소는 영준의 해외 출장 준비로 아침부터 분주했다. 영준은 자신의 옷가지를 챙기는 미소를 뒤에서 껴안으며 "오늘 가면 적어도 일주일은 못 볼 텐데, 일초라도 더 안고 싶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각각 서로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며 보고 싶을 때 꺼내 볼 사진을 한 장씩 마련했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끝으로 함께 셀카까지 찍은 두 사람. 영준은 미소에게 "연락 자주 해. 안 하면 혼내줄 거야"라고 얼렀다.


그러자 미소는 웃으며 어떻게 혼내줄 거냐 물었고, 영준은 그대로 미소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깊은 키스를 나눈 뒤 영준은 입술을 떼고 "이렇게"라고 답했다. 미소는 이름대로 환하게 미소지으며 연인을 바라보았다.


시청자들은 농밀한 두 사람의 입맞춤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Naver TV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