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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덕후들 성수인 '모구모구' 1L짜리 '대용량'으로 나왔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과일 젤리가 씹히는 음료 '모구모구'의 대용량 버전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_ganseokdream'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과일 젤리가 씹히는 음료 '모구모구'의 대용량 버전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혜성처럼 등장해 '덕후'를 양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음료수 '모구모구'.


발그레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병뚜껑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사이트


태국에서 만들어진 모구모구는 다양한 맛과 과육이 씹히는 식감으로 그간 큰 인기를 끌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적은 용량이다. 모구모구는 320mL 용량 한 가지로만 판매됐다.


이렇듯 감질나는 용량이 아쉬웠던 이들을 위해 대용량 모구모구의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eanwoo0124'


1L짜리 페트병에 든 모구모구는 개당 1,990원에 판매 중이다. 320mL가 1천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척 저렴한 가격이다.


대용량 모구모구는 여러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리치, 망고, 포도맛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 달려가 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ul_l_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