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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 놀러 온 조카에게 '폭풍 뽀뽀' 퍼부은 아이돌

'조카 바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아이돌그룹 엑소 카이의 모습에 팬들이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kdli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그룹 엑소의 카이가 '조카 바보' 면모를 여실히 뽐냈다.


지난 17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를 보러 온 조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 뒤편으로 찾아온 조카에게 '폭풍 뽀뽀'를 퍼붓는 카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을 응원해주기 위해 찾아온 조카들이 마냥 예쁜지 카이의 표정에서는 행복함이 묻어난다.


카이의 '조카 바보' 면모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사이트Instagram 'zkdlin'


카이는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지만, 조카 관련 게시물이 벌써 5개나 되는 등 조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평소 시크하기로 유명하지만 유독 조카 앞에서 다정다감해지는 카이.


카이의 팬들은 "다음 생엔 카이 조카로 태어나고 싶다", "어린애가 부럽기는 처음"이라며 어린 조카에게 '격한'(?) 부러움을 표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인스타그램 개설 15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 전세계 최단기간 2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약 1달 정도 된 그의 현재 팔로워 수는 240만명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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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zkd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