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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대구 치맥 축제' 참가해 '2천명'에 치킨 제공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교촌치킨을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촌치킨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대구의 뜨거운 열대야를 식혀줄 교촌치킨 '치맥(치킨과 맥주)'이 온다. 

 

18일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대구에서 열리는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오는 22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교촌치킨은 해당 축제가 처음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 참가 중이다.  

 

교촌치킨은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에 교촌 시식 부스를 마련한다. 총 5일의 축제기간 동안 살살치킨 총 2,000여 명 분의 시식용 치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사이트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아울러 '교촌 브랜드존'을 운영해 페스티벌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접 만난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되는 VIP 고객 라운지도 마련된다. 교촌 브랜드존은 VIP 고객에게 교촌치킨 메뉴와 함께 교촌허니스파클링 및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치맥 문화의 대표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며 "교촌치킨은 치맥 페스티벌의 오래된 파트너로서 이번 축제에서도 이색적인 치맥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욜로(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치킨과 맥주를 주제로 개최되는 대구지역 대표 축제다. 이날 교촌치킨을 비롯한 70여 개의 치킨 업체와 10여 개의 맥주 브랜드가 참가해 풍성한 페스티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촌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