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송혜교X박보검' 로맨스 드라마 방영 소식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합성짤'

올해 하반기 예정작인 tvN '남자친구'에 출연하는 박보검과 송혜교의 비주얼 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써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을 합성한 움짤들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 '남자친구'에 캐스팅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사람을 합성한 사진과 영상들이 돌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송혜교와 박보검이 한 공간에 있는 듯 편집된 움짤들이 화제를 모았다.


각기 다른 작품에 출연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한 작품에 등장하는 것처럼 만든 것.


앞서 지난 9일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남자친구' 주연으로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차수현(송혜교)과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김진혁(박보검)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송혜교는 정치인의 딸로 등장해 단 한 번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을 연기한다.


박보검은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아는 취준생 김진혁을 연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드라마에서는 여행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뒤 사랑에 빠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연기력은 물론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에 팬들은 벌써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남자친구'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