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백진희 밥 위에 직접 바른 '생선 살' 올려주는 '남사친' 윤두준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훈훈한 외모와 센스있는 패션 감각으로 남사친의 정석이라 불리는 윤두준이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식샤님' 구대영이 스무살로 돌아갔다.

이날 과거 이웃사촌으로 만난 대영(윤두준 분)과 지우(백진희 분)는 식사를 같이 하면서 서로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지우는 체한 자신의 손을 주무르며 "우리 엄마는 체했을 때 이렇게 해준다"는 대영의 모습에 반했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간호사가 된 지우는 다시 만난 대영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대영 역시 어릴 적 일들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해당 방송 직후 공개된 2화 예고편이 팬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영상에서 윤두준은 백진희과 식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갈치살을 발라 밥 위에 올려주는 자상함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진희는 윤두준의 따스한 배려에 기분이 좋은 듯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또한 2화에서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과 연인으로 나왔던 서현진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시즌1과 시즌2에 출연한 아이콘 '식샤님' 구대영이 처음 맛과 미식에 눈뜨고 식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릴 '식샤3'.

먹방의 아이콘 윤두준과 신흥 먹방 요정으로 떠오른 백진희가 보여줄 맛깔스러운 먹방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Naver TV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