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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빼요?"…가슴 성형 솔직하게 밝힌 '핫 바디' 제시

가수 제시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제시가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명품 핫 보디'로 소문난 제시가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는 "몸매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는 그저 자신감이 있어 보여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근육량이 많게 태어나서 운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남자 몸처럼 된다. 적당히 운동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계속해서 리포터는 제시의 구릿빛 피부를 보고 "태닝을 잘하는 방법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제시는 구릿빛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라며 "어떻게 태웠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색깔이 나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연 태닝 후 관리를 잘해준다"며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또한 리포터는 제시에 "지난 방송서 가슴 수술 성형을 밝혔는데 성형을 후회한 적은 없냐"고 물었다.


제시는 "후회하면 다시 빼요?. 내 돈 주고 내가 했고 내 몸이다"라며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한편 제시는 지난 2016년 9월 9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제가 제 돈 내고 한 건데 왜 감춰야 하냐"며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수술을 하고도 감추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더 웃기다. 했으면 했다고 하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당시 제시는 "수술 사실을 몰랐다"고 말한 전현무에게 "그럼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되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