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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영광의 개인 수상자들 (종합)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있다.

인사이트Twitter 'FIFAWorldCup'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있다.


바로 FIFA가 선정한 개인상 수상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프랑스가 크로아티아에 4-2 승리를 거두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결승전 이후 이번 월드컵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개인상이 발표됐다.


인사이트Twitter 'FIFAWorldCup'


대회의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아디다스 골든볼'은 캡틴 크로아티아로 불리는 루카 모드리치에게 돌아갔다.


그는 나이지리아전, 아르헨티나전에서 두차례 MOM을 받았다.


다음 득점왕에게 수여되는 '아디다스 골든 부츠'에는 잉글랜드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그는 총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단독 1위 득점 스코어를 달렸다.


인사이트Twitter 'FIFAWorldCup'


'대 헤아' 조현우가 유력 후보로 더올랐던 최우수 골키퍼 '아디다스 골든 글러브'의 주인공은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였다.


그는 총 7경기에서 27개 슈팅을 선방하며 81.8%의 선방률을 보였다.



21세 이하 유능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영 플레이어 상'은 프랑스의 19세 선수 킬리앙 음바페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페어 플레이 상'은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실버볼은 벨기에 에당 아자르, 브론즈볼과 실버 부트는 프랑스 앙투안 그리즈만, 브론즈부트는 로멜루 루카쿠(벨기에)가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FIFAWorld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