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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에이틴' 깜짝 등장해 '무쌍 매력'으로 조회수 폭발 시킨 전작 남주 최웅

전작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건주가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웹드라마 '에이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랜선 남친'으로 불리던 배우 정건주가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공개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는 전작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남자 주인공 최웅(정건주 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육대회 농구 출전을 앞두고 남자 주인공 남시우(신승호 분)와 차기현(의현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먼저 농구대회에 꼭 나가고 싶었던 차기현이 남시우의 동의 없이 그를 명단에 넣어 제출한 것이 화근이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웹드라마 '에이틴'


차기현은 남시우가 농구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부담이 없을 거라 생각했고 또 반에 그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차기현의 예상과 달리 남시우는 극도로 싫어하며 출전을 거부했다. 결국 두 사람은 좁혀지지 않은 의견 차로 인해 싸우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전작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수영 선수로 등장했던 최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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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웹드라마 '에이틴'


최웅은 체육 선생님으로 등장해 훈훈한 미모를 발산했다.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훤칠한 키로 등장과 동시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딱 벌어진 최웅의 어깨는 다가가 폭 안기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한다.


그의 쌍커플 없는 '무쌍 매력'에 수많은 여성들이 호감을 표시하며 '랜선 남친'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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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웹드라마 '에이틴'


최웅은 전작에서도 체육과 관련이 깊다. 당시 그는 수영 선수이자 7년째 연애 중인 장수 커플을 연기했다. 


특히 부상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동네 수영센터에서 일하다가 여자친구의 바람대로 선생님을 준비한 듯한 결말을 암시해 눈길을 끈다.


당시에도 우월한 피지컬과 무쌍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이와 반대되는 귀여움까지 선보여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는 현실에 있을 법한 달달한 연애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웹드라마 제작사다. 


Naver TV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