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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7' 프로듀서 합류 못한 그레이가 남긴 '의미심장'한 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프로듀서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앞서 거론된 그레이가 심경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callmegray'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의 프로듀서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런 가운데 앞서 프로듀서로 물망에 올랐던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출연 불발에 대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QnA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은 "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프로듀서로 출연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2slife'


그러자 그레이는 "목요일에 라인업 발표 후 다음날 심사 이틀 전인 금요일 말 못할 무언가가 있었다"며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참여하지 못하게 된 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자신과 주변 지인들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히며 양해를 부탁했다.


또 다른 팬이 "비와이랑 싸운것 아니냐"는 물음에 그는 "내 사랑 우리 병윤(비와이)이랑 내가 대체 왜"라고 답해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callmegray'


한편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진 측은 최종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코드쿤스트·팔로알토, 더콰이엇·창모로 결정지었다.


먼저 물망에 올랐던 그레이와 비와이는 세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최종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