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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vs프랑스' 결승전 전반 18분만에 만주키치 자책골···프랑스 1대0 리드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vs프랑스' 경기에서 전반 18분 만주키치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vs프랑스' 경기에서 전반 18분 만주키치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16일 오전 0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결승전 '크로아티아vs프랑스'의 경기가 열렸다.


그리즈만은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을 문전으로 연결했고, 이 공은 만주키치의 머리를 맞고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4강전의 영웅이었던 만주키치가 자책골을 기록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된 것.


프랑스 선수들도 쉽게 누구의 골인지 몰랐을 정도로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었다.


한편 두 팀은 월드컵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20년 전 프랑스 월드컵 4강전에서다. 당시에는 프랑스가 2대1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었다.


한팀은 당시의 영광 재현을, 다른 한팀은 당시의 복수를 꿈꾸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