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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미녀인줄 알았는데 웃으면 '귀요미'로 변하는 여자 아이돌 4

안 웃을 때는 냉정한 것 같았는데 웃을 때는 너무 친밀감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아이돌이 있다.

인사이트Twitter 'thinkB329'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무표정해서 냉정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웃는 순간 인상이 확 달라지는 연예인들이 있다.


차가울 것 같았는데 정 넘치는 이런 반응들을 보면 심쿵하는 감정이 느껴지게 마련. 


쌩쌩 찬바람을 일으키던 사람이 친밀감 넘치는 표정으로 웃어주면 반전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안 웃을 때는 냉미녀인데 웃으면 귀요미로 변신하는 아이돌을 모아봤다. 


1. 제니


인사이트Twitter 'Jen_Chuuu'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인형같은 얼굴의 제니.


무대에서 랩을 할 때는 걸크러시가 폭발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낸다. 


그러나 미소를 지으면 이내 금세 지치고 무서움 잘타는 허당미로 인간미가 물씬 풍긴다. 


인사이트Instagram 'blackpinkofficial'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2. 아이린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웃는 표정과 무표정이 180도 다른 아이린. 


무표정 일때는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얼음 공주 엘사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모습은 그야말로 없던 꽃도 피워내는 꽃의 요정 같은 느낌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nuovo_korea'


3. 아이유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할 땐 '멍지은'으로 불렸지만 평소에는 똑순이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팬이나 반려동물, 절친 유인나와 함께 있을 때는 배시시 짓는 '순둥미' 가득한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4. 크리스탈


인사이트Instagram 'ellekorea'


냉미녀의 대명사 중 한 명을 손꼽자면 '차가운 수정' 크리스탈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지호 역에서 보여준 털털미인의 모습도 분명 크리스탈.  


앞뒤 재지 않고 소탈하게 웃는 밝은 모습은 웬만해서 잊혀지지 않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감빵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