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과 똑같은 '뿌까머리' 하고 젖살 '쏙' 빠진 리즈미모 인증한 트와이스 사나

Twitter 'KStarHK', '12sana___Twic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신나는 여름과 딱 어울리는 신곡으로 돌아온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역대급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3년 전과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지난 2015년에 촬영된 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한 글들이 여럿 올라왔다.

Twitter 'KStarHK', '12sana___Twice'

두 장의 사진은 각각 2015년 11월과 지난 14일 촬영된 것으로, 둘 다 팬 미팅 현장에서 찍힌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양 갈래 머리로 캐릭터 '뿌까'를 연상케 하는 두 장의 사진.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사나에 많은 팬이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Twitter 'KStarHK', '12sana___Twice'

특히 3년 만에 통통했던 볼살이 쏙 들어가고 턱선마저 날렵해진 모습에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는 댓글이 수없이 달렸다.

한편 사나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을 발매,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음원을 공개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해당 음원은 공개되자마자 각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Twitter '12sana___Twice'